검색결과
  • 강재섭“국민이 준 과반으로 변화 이끌 것”

    환호-침묵-안도. 9일 밤 개표 결과를 보며 한나라당 지도부가 보인 감정의 변화다. 오후 6시 ‘155~184석 확보, 과반 확실’이란 방송사들의 출구 조사가 발표되자 당직자들은

    중앙일보

    2008.04.10 02:11

  • 수퍼 대의원 자녀들 ‘오바마 서포터스’

    “아빠, 도대체 언제 오바마를 지지하실 거예요?” “간단히 결정할 문제가 아니란다, 얘야.” “아빠, 언제 할 건지 얼른 대답하세요, 네?” 최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지지한다고

    중앙일보

    2008.04.09 01:00

  • “비핵·개방·3000 뛰어 넘는 평화 구상 내놔야”

    “비핵·개방·3000 뛰어 넘는 평화 구상 내놔야”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왼쪽)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4일 남북 관계에 대해 대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명박 정부가 ‘비핵·개방·3000 구상’을 넘어 한반도 평화정착 전략

    중앙선데이

    2008.04.06 03:59

  • [행복한책읽기Review] '검은 케네디' 오바마의 힘은 감성정치

    [행복한책읽기Review] '검은 케네디' 오바마의 힘은 감성정치

    체인지!그 담대한 희망 오바마론 마틴 더퓌·케이스 보클먼 지음, 최지영 옮김, 늘봄, 314쪽, 1만5500원 #1. 2003년, 그는 일리노이주 주의회 의원이었다. 당시 그는 몇

    중앙일보

    2008.04.04 19:38

  • 대통령 ‘경제 리더십’이 국운 좌우한다

    대통령 ‘경제 리더십’이 국운 좌우한다

    1991년 전두환 정권의 경제비사를 다뤄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가 17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나왔다. 저자는 중앙일보에서 경제부장·편집국장을 거치며 31

    중앙일보

    2008.04.04 00:15

  • 4·9 선택의 날, 이들의 정치 운명이 갈린다

    4·9 선택의 날, 이들의 정치 운명이 갈린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선전 벽보가 30일 전국 245개 선거구에 일제히 부착됐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 게시된 선전 벽보 옆을 한 시민이 무심히 지나가고 있다.

    중앙일보

    2008.03.31 02:01

  • [ISSUE] 한은과 MB정부와의 ‘갭’ 좁힐까

    ▶이성태 한은 총재는 경기부양과 물가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중앙은행 총재는 외로운 자리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한 말이다. 경기 부양

    중앙일보

    2008.03.29 21:29

  • “4년 뒤, 보수 더 비참해질까 두렵다”

    ■ 5년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는 명백한 정치행위… 이제는 뜻 없다 ■ 굉장히 조심하지 않으면 총선 과반 의석 얻기 쉽지 않은 상황 ■ 영어 활성화 필요성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

    중앙일보

    2008.03.26 15:27

  • 디즈니 만화 주인공은 ‘환경 영웅’

    디즈니 만화 주인공은 ‘환경 영웅’

    백설공주와 신데렐라, 밤비·심바·니모 같은 디즈니 만화영화 속 귀여운 주인공들이 알고 보면 위대한 ‘환경 영웅’들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들 주인공이 여러

    중앙일보

    2008.03.26 01:36

  • “토론하다 화장 고친 MB, 정동영은 계단 100번 왕복”

    “토론하다 화장 고친 MB, 정동영은 계단 100번 왕복”

    각 당의 공천자가 속속 확정되면서 사진작가 송정근(38)씨의 일정표가 빽빽해진다. 송씨는 벽보·현수막·명함 등 선거 홍보물에 실릴 후보들의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작가다. 1996

    중앙선데이

    2008.03.23 10:46

  • 정치인 ‘속 모습’ 보는 사진작가 송정근

    정치인 ‘속 모습’ 보는 사진작가 송정근

    최근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의원을 촬영했다. 작업은 예상외로 까다로웠다. 성격 탓인지 김 의원이 좀체 웃지 않았다는 것. 굳은 얼굴을 홍보물에 실을 수는 없는

    중앙선데이

    2008.03.23 00:23

  • [시론] 미국 대선의 관전법

    2004년 미국 대선 당시 가장 크게 울려퍼지던 소리는 “미국은 이제 돌이킬 수 없이 둘로 분열됐다”는 자조적이고 위협적인 것이었다. 보수적인 ‘붉은 미국’은 종교적·도덕적·애국적

    중앙일보

    2008.03.17 00:25

  • [문창극칼럼] ‘평화구현 사제단’을 기다린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또 폭로를 했다. 이번은 새 정부에 들어간 인사들이다. 지난 대선 직전에도 비슷한 폭로가 있었다. 삼성특검도 그들의 폭로가 발단이 되었다. 모두 한 뿌리인데

    중앙일보

    2008.03.11 00:44

  • 벼랑 끝에서 ‘女心’ 잡고 살아난 힐러리

    벼랑 끝에서 ‘女心’ 잡고 살아난 힐러리

    힐러리는 대의원 수 격차를 줄이지 못했으나 심리적으로는 완전히 기세를 회복했다. 오스틴 AP=연합뉴스 관련기사 힐러리의 ‘뒤집기 쇼’ 가능할까 힐러리 클린턴이 민주당 후보 경선

    중앙선데이

    2008.03.09 02:36

  • 李 대통령, 盧 전대통령에 '따뜻한 배려' 화제

    이명박 대통령의 최근 잇따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이 대통령은 대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시절 노무현 정부를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비판했다. 무능한 좌파

    중앙일보

    2008.03.04 07:33

  • 메드베데프 시대 권력 지도 ‘애국주의’ 무력파의 견제 만만치 않을 듯

    메드베데프 시대 권력 지도 ‘애국주의’ 무력파의 견제 만만치 않을 듯

    관련기사 오늘 러시아 대선서 당선 확실한 메드베데프 [Inside] 러시아, 쌍두마차 시대 열린다 메드베데프 시대의 개막 이후 크렘린의 권력지도는 어떻게 바뀔까. 크렘린 내부에서

    중앙선데이

    2008.03.02 00:25

  • [뉴욕필 평양 공연에 숨겨진 코드] ② 줄줄이 깬 '금기'

    [뉴욕필 평양 공연에 숨겨진 코드] ② 줄줄이 깬 '금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뉴욕필)의 이번 평양 공연에선 주목할 만한 코드가 여럿 보인다. ‘미국적인 것’과 ‘금기 깨기’가 대표적이다. ‘싱송(sing-song)외교’의 숨은

    중앙일보

    2008.02.29 13:51

  • 보리수 아래 ‘깨달음의 뿌리’를 만나다

    보리수 아래 ‘깨달음의 뿌리’를 만나다

    25일 선묵 혜자 스님과 300명의 ‘108 산사 순례단’이 룸비니 동산을 찾아 마야 부인이 출산 전 목욕을 했다는 연못 주위를 돌고 있다. 뒤로 보이는 벽돌 건물이 마야 사원이다

    중앙일보

    2008.02.29 01:06

  • [뉴욕 필 평양 공연] 핑퐁외교처럼 … 김정일의 계산된 ‘음악정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양 공연은 고도의 정치적 이벤트다. 적성국(敵性國) 미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을 평양의 심장부로 불러들인 사람은 바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다. 김 위원장은

    중앙일보

    2008.02.27 04:43

  • [분수대] 로엔그린

    [분수대] 로엔그린

      신랑·신부 입장 때마다 연주되는 ‘딴따다 단~ 딴따다 단~’.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의 혼례 합창곡이다. 주인공은 성배(聖杯)를 지키는 용감한 기사 로엔그린과 꽃 같은

    중앙일보

    2008.02.25 19:58

  • 길 위의 왕 - 정조의 능행길을 따라서 ②

    길 위의 왕 - 정조의 능행길을 따라서 ②

    길에서 위용을 뽐내고 축제를 펼치다 정조의 궁 밖 나들이 중에서도 흔히 ‘을묘원행(乙卯園幸)’이라고 불리는 1795년(정조19년)의 현륭원 방문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1

    중앙일보

    2008.02.25 11:28

  • 그의 ‘브랜드 파워’ 뒤엔 링컨·케네디·킹목사가 있다

    그의 ‘브랜드 파워’ 뒤엔 링컨·케네디·킹목사가 있다

    706명. 오바마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확보해야 하는 대의원 숫자다. 현재 오바마는 대의원 확보 경쟁에서 1319명 대 1250명으로 힐러리에 앞서고 있다.

    중앙일보

    2008.02.24 11:43

  • 미국 첫 흑인 대통령 향해 거침없는 질주, 오바마

    미국 첫 흑인 대통령 향해 거침없는 질주, 오바마

    706명. 오바마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확보해야 하는 대의원 숫자다. 현재 오바마는 대의원 확보 경쟁에서 1319명 대 1250명으로 힐러리에 앞서고 있다.

    중앙선데이

    2008.02.24 00:47

  • [Letter] ‘강부자’도 카네기 될 수 있다

    [Letter] ‘강부자’도 카네기 될 수 있다

    내일이면 이명박 정부가 공식 출범합니다. 5년에 한 번 있는 취임식, 사실상 10년 만의 정권교체인지라 여러 면에 걸쳐 기사화했습니다. 우선 가벼운 읽을거리로 MB 대통령의 청와

    중앙선데이

    2008.02.23 23:57